'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검정색과
회색이
어우러진
무난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워낙
투박한
외형이다
보니
튜닝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는
매력이
다소
떨어져
보일
수
있으나, 디자인보다는
내실에
중점을
둔
보급형
제품임을
감안하면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 |
▲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미니타워나
슬림
케이스
등
스몰
폼팩터PC와도
호환 |
규격은
여느 B150 제품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ATX 타입이며, 이를
감안했을
때
미들타워
타입의
케이스는
물론
미니타워나
슬림
케이스, 최근
유행하는
타워형
케이스
등
스몰
폼팩터PC에서
쓰이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원하는 PC를
꾸미기가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에
호환성
면에서는 ATX 제품들에
비해
경쟁력이
높은
셈이다.
금도금으로
내구성
높인 CPU 소켓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B150 메인보드는
다른 Z170, H170과
마찬가지로
인텔 1151 소켓을
장착해
동일한
소켓의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모두
탑재할
수
있다. 이에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상위
유저를
위한
오버클럭
프로세서인 K 시리즈를
비롯해
최근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코어 i5 6600과
같은
노멀
버전의
제품들,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코어 i3와
펜티엄, 셀러론
등의
보급형
프로세서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제품과
호환이
된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이번 1151 소켓과
이전
세대의 1150 소켓을
혼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켓수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PC에
관심이
적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착각할
만하다. 하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소켓이
손상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구매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 |
▲ CPU 소켓에 15u의
금
도금이
적용돼
내구성이
뛰어나다 |
아울러 CPU 소켓에 15u의
금
도금이
적용됐다. 때문에 5u의
금
도금이
적용된
일반
메인보드와
비교해
부식이
적고
물리적
내구성
또한
비교적
뛰어난
편이다.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이 10만원
대의
보급형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상위
제품이
부럽지
않은
튼튼한
전원부
메인보드에
있어
전원부의
중요성은
새삼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특히
지난 5세대까지 CPU에
내장됐던
통합
전원부
컨트롤이
이번 6세대부터
메인보드로
다시
옮겨감에
따라
전원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K 버전
프로세서의
인기로
오버클럭에
대한
수요가
늘고, 게이밍PC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져
메인보드
구매
시
전원부의
품질을
눈여겨
보는
경우도
많아졌다.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이러한
트렌드를
감안해
고품질의
전원부를
채용해
사용자로
하여금
안심하고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메인보드의
전원부
구성이
중급형
제품에
비해
부실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편견에
항의라도
하듯
뛰어난
품질의
전원부를
채용했다.
| | |
▲ 기가바이트만의
파워
팩
모스펫과 100% 듀러블
솔리드
캐퍼시터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 |
전원부는 5페이즈로
구성돼
일반 Z170이나 H170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기가바이트만의
차별화된
익스트림
파워
팩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내구성
또한
상당히
좋다. 우선
모스펫부터
일반
메인보드의
모스펫에
비해
높은
품질을
갖췄다. 발열이
적은
것은
물론
전력
효율도
무척
뛰어나
궁극적으로
전원부의
수명
연장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100% 듀러블
솔리드
캐퍼시터를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무려 5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는
솔리드
캐퍼시터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발열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은
무난하게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4GB 메모리
구성을
통해
고사양PC 조립도
가능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출시와
함께 DDR4 메모리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PC 시장의
발전은
메모리의
진화와
함께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메모리는
중요한
부품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메모리
제조사들이
스카이레이크의
출시에
맞춰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세대
교체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는
보기
어렵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가격도
갈수록
저렴해지는
현재의
추세라면
내년 1분기
안으로 DDR4의
판매량
전체의 70% 이상은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DDR4는
기존 DDR3에
비해
작동
속도가 1066MHz에서 2133MHz로
크게
높아졌다. 당연히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기
마련이다. 여기에
출시되는
제품의
기본
용량도 1GB에서 4GB로 4배나
늘었고, 이에
반비례해
전압이 1.5V에서 1.2V로 20% 줄어
성능과
용량, 전력
등
모든
면이
좋아졌다. PC의
성능
향상에도
그만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 | |
▲
총 4개의 DDR4 슬롯을
탑재했고 2133MHz이며, 64GB의
고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총 4개의 DDR4 슬롯을
탑재했고 2133MHz의
속도를
지원하며, 64GB의
고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비록
보급형에
해당하는
메인보드이지만, 고사양PC를
조립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사양이다.
AMD 크로스파이어 X도
가능한 PCI-Express 슬롯
최근 AMD가
새롭게
선보인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별도의
브릿지
없이도
멀티
구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초보자들도
큰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단일
그래픽카드로는
엔비디아가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멀티
구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AMD를
구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마련해
그래픽카드를
멀티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2개를
연결해 2Way 크로스파이어X (x16 + x4)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사양 PC 게임을
고해상도에서
최고의
옵션으로
구동할
수
있는 PC를
맞추고자
한다면
알맞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
▲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마련해 2Way 크로스파이어X 구현 |
6
개의 SATA 포트에 16Gb/s 속도
구현한 SATA-Express 포트까지
일반적인
보급형PC라면 SSD나 HDD 중
하나와 ODD 연결
등의
용도로 2개의 SATA 출력
포트만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게이밍PC나
고사양
멀티미디어용PC를
조립하고자
한다면
성능과
용량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SSD와
함께 HDD도
추가해
쓰는
경우가
많다. 만일
메인보드의 SATA 슬롯의
개수가
모자라는
경우라면
고사양PC의
구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 | |
▲ 총 6개의 SATA 6.0 Gb/s 출력
포트를
제공 |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이라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총 6개의 SATA 6.0 Gb/s 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수의
주변기기를
확장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6개
포트
중 2개는 SATA-Express로
만들어져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SSD와
연결해
빠른
속도로
쓸
수
있다.
특히
본
제품은
일반
메인보드의 SATA-Express 포트가
갖는 10Gb/s의
속도보다
무려 60%나
빠른 16Gb/s를
구현했다.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SSD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어
빠른
속도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 | |
▲ 16Gb/s의
빠른
속도를
구현한
기가바이트의 SATA-Express 포트 |
32Gb/s
의
속도로 SSD 사용할
수
있는 M.2 슬롯
탑재
SSD가
대중화되고, 종류도
다양해짐에
따라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M.2가
아직까지
많은
유저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빠른
속도와
편의성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M.2 슬롯을
탑재해
같은
인터페이스의 SSD를
무려 32Gb/s의
빠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게
했다. 특히 M.2 SSD는
전통적인 SATA 방식의 2.5인치 SSD에
비해
크기가
월등히
작기
때문에
공간
활용적인
측면에서도
유용하며, CPU 소켓과 PCI-Express 슬롯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타
부품과의
간섭을
걱정할
일도
없다.
| | |
▲ 32Gb/s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M.2 슬롯 |
참고로
현재 B150 제품
중
앞서
소개한 SATA-Express 포트와 M.2 슬롯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메인보드는
오로지
기가바이트의
브랜드들
뿐이다. 때문에
기가바이트의 B150 메인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B150에
비해
한층
저렴한
가격으로
하이엔드PC를
꾸밀
수
있게
된다.
실감나는
음향을
위한
설계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에는
게이밍PC나
멀티미디어용PC를
맞추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고품질의
사운드
솔루션을
탑재해
한층
실감나는
음향을
들려준다. 먼저
리얼텍 ALC 892 HD 오디오
칩셋을
탑재함으로써 8채널의
오디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 | |
▲ 리얼텍 ALC 892 HD 오디오
칩셋
탑재로 8채널
오디오
구성이
가능 |
여기에
일본산
케미콘
캐퍼시터를
탑재해
선명한
음질을
구현한
것은
물론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메인 PCB와
오디오
존을
별도
분리하는
방식의
오디오-하드웨어
존
디자인
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 | |
▲ 일본산
케미콘
캐퍼시터를
탑재해
선명한
음질을
구현 |
또한
오디오
하드웨어
존을
구분하는
라인은
주황색의 LED로
만들어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이 LED 선은
기가바이트가
별도로
제공하는 AMBIENT LED 소프트웨어를
통해
점등
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LED를
밝기를
바꾸는
것은
물론
음악의
리듬에
따라
점등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연출함으로써
시각적
만족감을
높였다.
| | |
▲ 오디오
하드웨어
존을
구분하는
라인은 주황색의 LED로
만들어
튜닝
효과를
높였다 |
풍성한
백패널로
주변기기와
호환성
높여
10만원
대의
보급형
메인보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풍성한
출력
포트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GIGABYTE GA-B150M-D3H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은
여러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출력
포트를
탑재했다.
먼저
디스플레이
장비
연결을
위해 HDMI 포트를
비롯해 DVI, D-SUB 등의
영상
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이들
단자를
통해
내장
그래픽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총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게임은
물론
멀티미디어
감상이나
업무에
대한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인텔
기가비트랜을
탑재했고, 총 4개의 USB 3.0 포트와 2개의 USB 2.0 포트도
달아
주변기기와
확장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 | |
▲ HDMI, DVI, D-SUB 등을
비롯해
인텔
기가비트
랜, 4개의 USB 3.0 포트와 2개의 USB 2.0 포트
등을
탑재 |
사용자를
배려한
기가바이트만의
노력
이밖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소소한
배려도
눈에
띈다. 메인보드
여기저기에
자리잡고
있는
각
헤더에
하얀색으로
큼지막하게
이름을
표기해
놓아
케이스
전면
케이블
등을
연결할
때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했다.
| | |
▲
각
헤더에
하얀색으로
큼지막하게
이름을
표기 |
마찬가지로 PC 조립
시
가장
까다로운
작업
중
하나인
전면
배젤
포트
및
스위치
연결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각
기능
별로
색상을
구분해
두었다. 어찌보면
사소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생각해
만들어졌다는
점과
유저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가
돋보이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 |
▲ 전면
배젤
포트
및
스위치
연결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기능
별로
색상을
구분 |
쉽게
편리한
기가바이트만의 UEFI 바이오스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의 UEFI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편의성을
갖춘
경우를
볼
수
있다. 바이오스가
과거
텍스트
기반에서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반의 UEFI로
바뀌면서
더
많은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제조사들은
각자의
개성을
더한
바이오스를
탑재함으로써
초보자와
하이엔드
유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범용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각
제품마다
개성이
명확하다
보니
어떤
것이
좋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기가바이트의
바이오스는
는
한국
유저를
위한
한국어
지원을
비롯해
오버클럭에
특화된
기능까지
갖춰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또한
기가바이트의 1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듀얼
바이오스를
채택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백업된
바이오스로
복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기가바이트의 UEFI의
메뉴는
오버클럭을
위한
항목을
비롯해
시스템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항목, 주변기기
설정
항목, 부팅
및
보안
관련
항목
등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용도가
각기
달라
중요도를
따지기는
어렵지만, 바이오스를
통해
오버클럭
작업을
많이
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M.I.T 항목이야
말로
기가바이트 UEFI의
꽃이라
할
수
있다.
| | |
▲ M.I.T 항목이야
말로
기가바이트 UEFI의
꽃이라
할
수
있다 |
M.I.T
는 CPU와
메모리의
클럭과
배수는
물론
전압에
대한
세세한
설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오버클럭커들이
가장
흔히
이용한다. 물론
오버클럭을
위해
배수락이
해제된 K이
아니라면
성능
향상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며, 높은
성능
향상을
원한다면
전원부의
페이즈
등을
고려했을
때 Z170과
같은
상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
▲ M.I.T는 CPU와
메모리의
클럭과
배수는
물론
전압에
대한
세세한
설정까지
가능 |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