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와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VMware Korea(사장: 유재성)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클라우드
행사인 'vForum 2015 컨퍼런스'에서
디지털화
시대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기업
환경
구현을
지원하는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의
비전과
관련
솔루션을
발표했다.
▲ 유재성 VMware 코리아
사장이 17일
열린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환경의
패러다임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급변함에
따라, 기업들은
다양한
소스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와
활용,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VMware는 'One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 (모든
종류의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통합된
하나의
클라우드)'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들로
하여금
기기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전하게
개발
및
구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데스크톱
가상화
중심의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과
모바일
기기
및
아이디
관리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빌리티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DC, 2016년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도입
가속화
원년
예상 이와
함께, IDC는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은 2015년 16억 8백만
달러(약 1조 6천억
원) 규모에서 2018년 20억 4백만
달러(약 2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표1 참조).
▲ 표1: IDC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
규모
예상치(단위: 백만
불)
▲ 귀도
아펜젤러 VMware 본사
네트워크
및
보안
부문 CTSO가
최신
네트워크
가상화
동향
및 VMware 의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 NSX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IDC가
지난 2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한국
기업들은
엄격한
보안과 IT 정책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는
비즈니스
모빌리티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따른
비즈니스
모빌리티
도입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혜택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점을
들어
오는 2016년에는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다
포괄적이고
안전한
기기
관리
솔루션
필요성
대두
이렇듯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기업이
사내
업무를
위한
태블릿 PC를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 74.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대답,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이미
업무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 내 모바일 기기 관리(MDM) 방식에 대한 질문에는 일부 종류의 기기를 대상으로 한 잠금관리 등 기본적인 수준의 관리만 진행한다고 답한 응답률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나 보다 포괄적이고 안전한 MDM 솔루션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가장 큰 비중인 20.1%의 응답자가 '보안에 대한 우려'를 꼽았고, 비즈니스 모빌리티의 가장 큰 위협 요소로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8.8%가 '안전하지 않은 모바일 기기'를 선택했다.
VMware의
통합
엔드유저컴퓨팅
포트폴리오, 사용
편의성과
보안성
극대화
VMware는
보다
포괄적이고
안전한
비즈니스
모빌리티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끄는
진화된
통합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사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전체
데이터센터의
포괄적인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시킨다.
- VMware Identity Manager Advanced Edition: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와 보안 기능이 완전하게 통합된 서비스형 아이디(Identity-as-a-Service, IDaaS) 솔루션으로 크롬, 매킨토시, 윈도우 디바이스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 VMware Horizon 6.2: 데이터센터에서 기기까지 가상화의 영역을 확장, 다양한 가상화 환경에서의 뛰어난 관리 효율성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VMware Horizon 6.2는 향상된 확장성과 가용성, 다지역 지원, 단순화된 스토리지 스케일-아웃, EVO:RAIL 및 EVO:SDDC 지원, 저비용 고성능의 올플래시 옵션을 포함한 새로운 Virtual SAN 스토리지 옵션, 지문 인식, 윈도우 10용 제로데이 지원 등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VMware,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부문
리더십
강화 ▲ 수밋
다완 VMware 본사
엔드유저컴퓨팅(EUC) 부문
수석
부사장이
비즈니스
모빌리티
동향과 VMware의 Horizon, AirWatch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 AirWatch
VMware는
지난
해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AirWatch에
이어
올해 10월
모바일
기기용
개인정보관리(PIM) 솔루션
기업인 Boxer를
인수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 새로운 ACE 멤버 영입: VMware는 전세계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ACE(App Configuration for Enterprise) 기반 공용 애플리케이션 표준화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ACE는 EMM 솔루션을 통해 배포된 애플리케이션의 관리와 보호를 위한 개방형 표준 접근방식이다. ACE 표준이 마련되면 사용자는 공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기업 리소스가 자동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앱을 즉시 안전하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초 AirWatch, Box, Cisco, Salesforce, Workday Xamarin 등과 함께 출범한 ACE는 지난 9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벤더인 SAP을 비롯한 21개사를 새로운 구성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외에도, VMware는 AirWatch에 대한 윈도우 10 지원 확대, VMware Identity Manager 업데이트를 통해 허가 받지 않은 기기에 대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접근 제한, 위치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유동적인 iBeacon 설정 지원 등 새로운 업데이트들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올해로 3 회째를 맞이하는 'vForum 2015'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트렌드와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Ready For Any' 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의 최신 동향과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EMC, Nvidia, Pivotal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발표 세션 및 전시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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