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레노버 씽크패드, 우직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T520-4239 A51 !!!
우직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씽크패드 T520-4239 A51
이번에도
새로운
씽크패드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브레인박스
사무실을
찾았다. 12인치의
날렵함을
자랑했던 X220, 비즈니스
업무에
충분한
작업공간을
제공했던 T420에
이어서, 이번에는
전문가용
작업을
위한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인 T520 4239-A51 모델이
첫
선을
보인다.
전문
작업을
위한
노트북인
만큼 15.6인치의
대형
액정과
아이비브릿지
기반의
뛰어난
프로세서
성능을
보여주는 CPU, 디자인
업무를
위한
각종
기능이
추가된
엔비디아
쿼드로 NVS 칩이
내장되는
등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와
비슷한
성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하나
더
추가되어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으로서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바로
안정성이다. 한
자리에서 2~3일간
지속되는
장기
작업을
하더라도
무리없이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을
때, 비로소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이라
할
수
있다.
본래
씽크패드
시리즈의
안정성은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상태다. 씽크패드 T520은
안정성을
위해
어떤
점이
다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다.
Lenovo ThinkPad T520-4239 A51 | |
프로세서 | 인텔 Core i5-2520M vPro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
칩셋 | 인텔 모바일 QM67 Express (휴론리버) |
메모리 | DDR3-1333 4GB |
하드디스크 | S-ATA II 500GB |
그래픽 칩셋 | Intel HD Graphics (HD3000) |
오디오 | Conexant 20672 HD Audio |
네트워크 | 기가비트 이더넷, 820.11n 무선랜, 블루투스 3.0 |
외부 미디어 슬롯 | 34mm Express Card |
웹캠 | 720p HD 웹캠 |
포인팅 디바이스 | 터치패드, 트랙포인트 |
입출력 단자 | USB2.0 포트 - 4개 |
도난 방지 기술 | 켄싱턴 락, 지문 인식, TPM 1.2 |
배터리 | 리튬-이온 6셀, 최대 10시간 |
전용 소프트웨어 | ThinkVantage Technology, SimpleTap |
크기 및 무게 | 373(w) x 245(d) x 31.8(h) mm |
제품 보증 | 1년
무상
보증
서비스(TPP) |
가격 | 1,444,000원 (2012년 5월 17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ThinkPad T520-4239 A51, 자세히
살펴보기 #1
여전히
디스플레이
패널이 180도까지
젖혀지고, 듀얼힌지는
닫힐
듯
말
듯한
상황에서도
상판을
견고하게
고정시켜
준다. 반대로
디스플레이
패널이
저절로
열리지도
않도록
고정하는
레버도
적용한
모습이다. 최근에는
적용하지
않는
모델들도
있지만, 만에
하나라도
덜컥
액정에
손상이
가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다. 특히
포토샵
등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게
된다면
의외로
중요하게
여길수도
있겠다.
기본적으로
업무용
노트북이라는
컨셉은
동일하지만, 보다
전문화된
작업들이
요구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의
특성상
포트
부족으로
확장
카드를
구할
필요가
없도록
가능한
한
많은
포트와
슬롯을
배치한
모습이다.
우측면에는
외부
미디어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 확장
슬롯인 34mm 익스프레스
카드, SD/MMC/SDHC/SDXC규격이
인식
가능한 SD카드
슬롯, 그리고
슬슬
한
물
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각종
어플리케이션
패키지를
설치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DVD-Multi 광학
드라이브도
탑재했다. 미디어
슬롯
외에는
헤드셋
단자와 RJ-45 랜
포트가
배치되어
있고, 가장
끝
부분에는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이
있다.
후측면에는
씽크패드
시리즈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포트가
위치하고
있다. Always ON 기술이
적용된
노란색 USB 포트다. 아직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활용할
수
없는 USB3.0 대신 USB 2.0이
적용되어
속도보다는
범용성을
중시한
모습이다.
Always ON 포트는
노트북이
꺼져있어도
각종
스마트폰이나 USB 전원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트다. AC전원이
공급되고
있거나
배터리
충전량이
남아있으면
노트북
전원은
꺼진상태라도 USB 포트에
각종
기기를
설치하면
전원이
공급되는
특징이
있다.
좌측면은
씽크패드 T520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부분이다. 좌측면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히트싱크(방열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워크스테이션의
특징인
안정성을
위해
컴퓨터
시스템이
갖출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바로
고품질
컴포넌트
사용과
강력한
냉각
장치들로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시켜
주는
것이다.
타사는
물론이고
씽크패드
시리즈
중에서도 T520만큼
커다란
히트싱크를
탑재한
노트북은
흔치
않다. 더욱이
측면
뿐만
아니라
후측면
일부에도
방열판이
배치되어
냉각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냉각
시스템
외
좌측면의
단자들로는
디스플레이
포트와 D-Sub으로
이루어진
화면
출력부, 일반 USB 2.0 포트와 IEEE1394(b) 포트, 그리고 USB와 eSATA가
혼합된
콤보
포트가
있다. USB&eSATA 콤보포트는 USB 장치를
꽂으면
이론상
최대 480Mbps의 USB 2.0으로
동작한다. 하지만 eSATA를
지원하는
외장하드, 외장SSD를
꽂으면 3Gbps에
이르는 SATA 2.0으로
동작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ThinkPad T520-4239 A51, 자세히
살펴보기 #2
씽크패드 T520은
디자인
작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디스플레이에도
신경을
썼다. LCD는 15.6인치에 LED 백라이트로
빛샘
없이
균일한
화면을
자랑한다. 해상도도 15인치급 16:9 비율에서는
표준으로
분류되는 1600x900로
비교적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덧붙여 T520의 LCD에는
안티-글레어(Anti-Glare) 코팅이
되어
있다. LCD에
강화유리를
덧대거나, 글레어
패널로
출시되는
모델들도
있지만, 필름이나
패널로
보다
환하고
밝게보이긴
하지만
야외나
광량이
많은
곳에서
주변
사물
때문에
화면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즉, 씽크패드 T520의
안티-글레어 LCD는
주로
실내에서
즐기는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보다는, 어떤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에
적합한
셈이다.
키보드와
트랙포인트, 터치패드
역시
최신
씽크패드
기준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씽크패드
시리즈
키보드가
주는
특유의
키감은
이미
유명한
수준이다. 특히
키보드에
음료수나
물을
쏟았다고
해서
곧바로
고장나지
않는
재주도
있다. 씽크패드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생활방수가
적용되어
키보드
위에
물을
쏟아도
터치패드
아래쪽에
있는
배수구로
흘러나오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트랙포인트는
예전부터
씽크패드를
써오던
유저들을
계속해서
유혹하는
장치다. 처음엔
조금
익숙치
않을수도
있지만
한
번
맛들이면
신속한
포인팅으로
마우스
못지
않은
작업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터치패드는
수많은
노트북들의
포인팅
장치로
트랙포인트에
비하면
초보자들도
익숙해지기
쉬운
직관적인
움직임을
제공한다.
워크스테이션에
든
자료
역시
외부
유출에
치명적인
자료들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한
보안대책으로
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적어도
지문이
같을
확률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복제보다는
어려울테니
괜찮은
보안대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부
자료
역시 TPM(Trusted Platform Module)모듈을
기본
내장해
하드디스크를
옮겨
장착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게끔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씽크패드 T520은
윈도우즈7 Professional K를
기본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TPM모듈을
활용하여
암호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해야
한다. 윈도우즈
비스타와
윈도우즈7의 Ultimate, Enterprise 에디션은
기본
내장된
비트락커(BitLocker)로
드라이브
암호화가
가능하다.
▲
레노버 ThinkPad T520-4239 A51, 웨이코스 |
▲
레노버 ThinkPad T520-4239 A51, 웨이코스 |
▲
산요社(SANYO) 리튬-이온
셀로
제조되는
배터리 |
탁월한
보안능력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패드 T520-4239 A51
씽크패드 T520-4239 A51 역시 ULV 기반
샌디브릿지, 코어 i5-2520M 프로세서와 NVIDIA NVS 4200M(쿼드로)를
탑재하고
있다. 탑재된
하드웨어
자체는
씽크패드 T420과
큰
차이가
없는
셈이다. 그래픽
칩셋 NVIDIA OPTIMUS(엔비디아
옵티머스)기술을
써서
역시
평소에는
인텔 HD3000만
작동시켜
배터리
소모율을
낮추고, 그래픽
관련
작업을
수행할
때만 NVIDIA NVS 4200M을
동작시킨다.
보안
장치나
생체
인식
장치에 TPM(Trusted Platform Module) 1.2 과 TouchChip Fingerprint 가
탑재되어
강화된
보안성을
제공한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바탕화면
우측
상단에
보이는
심플탭(SimpleTap) 아이콘은
설정에서
지정한
뒤부터
보인다. 심플탭을
실행시키는
방법은
씽크밴티지(ThinkVantage) 버튼을
누르거나
시작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씽크패드
라인업에
적용되는
윈도우즈7 에는
모두 Microsoft Office 2010이
기본
내장되어
제공된다.
특히
라이센스가
없어도
워드와
엑셀을
제한적으로
정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Office Starter 2010 버전도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워드와
엑셀만
사용하여
오피스
구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
정도가
되면
속에
든
내용물만
유출되어도
문제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지문인식
시스템도
있지만, 저장장치를
통째로
복사할
경우를
대비해 TPM 보안모듈이
탑재되었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상용
소프트웨어도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
윈도우즈에서도 TPM을
활용한
드라이브
암호화
기술을
제공한다.
TPM을
통해
드라이브가
암호화되면
분실이나
도난을
통해
저장장치를
통째로
복사하는
방법을
쓰더라도
자료들이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확실히
보안유지에
유리하다.
지문인식
장치와
함께
사용한다면
자료유출
걱정은
한시름
덜어놓아도
될
것이다.
씽크패드
시리즈만의
특별한
서비스 ThinkPadProtecion, 웨이코스로
간편하게
누리자!
씽크패드
노트북의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이
씽크패드
프로텍션(ThinkPad Protection, TPP)의
소개로
이어진다. 물론
몇몇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도
사용자의
실수를
배려해주기는
쉽지
않다. 스마트폰에서도
스마트폰
보험이라고
불리며
꼭
가입하려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보통
추가적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웨이코스에서
공급하는 X220, T420, T520 모델들은
예외다. 무상수리를
보증하는 1년간
무상으로
씽크패드
프로텍션
서비스까지
가입되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레노버
사이트에서
씽크패드
프로텍션
서비스
가입
절차를
밟을
필요도
없다. 웨이코스
커뮤니티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정품등록만
하면 TP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연장신청으로
최대 3년
동안은
본의
아닌
사고는
분실하지
않는
한
수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웨이코스에서
공급하는
씽크패드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들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30만원에
달하는
쌤소나이트(Samsonite) 노트북
가방과
더블린
캐리어
중
하나를
증정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 기왕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이런
이벤트를
굳이
놓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출처 : (주)브레인박스벤치마크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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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 http://www.brainbox.co.kr/review/view.asp?id=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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