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헨지 INTEL 인텔, 튜닝의 끝은 순정! DH77KC Media 메인보드 !!!
진짜배기
인텔
메인보드, INTEL DH77KC MEDIA SERIE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레퍼런스
기기라
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흔히
넥서스라는
명칭을
가진
스마트폰들을
지칭하는
말로
최신
구글이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개발할
때
사용한
기기를
뜻한다. 레퍼런스
기기들은
해당
안드로이드
버전에
최적화되어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다. 애플의
단일
기기인
아이폰
역시
큰
틀에서
보자면
레퍼런스
기기인
셈이다.
레퍼런스는
데스크탑PC에서도
존재한다. 흔히
조합하는
인텔 CPU에
인텔
칩셋이
탑재된
메인보드를
쓴다고
레퍼런스라고
하지는
않는다. 인텔이
만든 CPU에는
인텔이
직접
만든
메인보드를
쓴다면
그 PC는
인텔
플랫폼으로
레퍼런스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인텔에서는
새로운 CPU를
출시할
때
마다
그에
맞춰
칩셋
역시
함께
공개한다. 그
때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까지
함께
출시된다. 시중에
인텔
칩셋을
사용한
일반
리테일
제품의
경우
원가
절감
및
특수성을
고려해
인텔이
제공하는
기술들
가운데
일부를
빼기도
하지만, 인텔의
레퍼런스
메인보드들은
클래식, 에센셜, 미디어, 익스큐티브, 익스트림으로
나눠진
각각의
컨셉들에
맞춰
해당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술들을
제공하는
편이기
때문에
차세대
테크놀러지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에게도
어울린다.
차세대
기술과
안정성을
동시에
겸하고
있는
인텔의
메인보드, 지금
인텔은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를
맞아 Intel 7-series Express 칩셋들이
레퍼런스
메인보드들이
출시되어
있다. 이번
지면에서는
그
중
각종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적합한 INTEL DH77KC MEDIA SERIES 메인보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INTEL DH77KC MEDIA SERIES 메인보드 | |
제조사 | 인텔 |
공급사 | (주)디지털헨지 |
메인보드 사양(Motherboard Specifiction) | |
프로세서 소켓 | 인텔 LGA1155 소켓 |
메모리 소켓 | DIMM 4개, 최대 32GB 지원
듀얼채널
지원 |
칩셋 | 인텔 H77 익스프레스 칩셋 |
전원부 | 6페이즈 디지털PWM 적용 (CHiL) |
PCIe 슬롯 | PCIe x1 (2세대) |
저장장치 | SATA3 6.0Gb/s 2개, SATA2 3.0Gb/s 3개 |
USB | 외부 : USB3.0 2개, USB2.0 4개 |
사운드 | 리얼텍 ALC892 HD오디오 코덱 (7.1ch + 2ch) |
네트워크 | 인텔 WG82579V 기가비트 이더넷 (RJ-45) |
폼팩터 | 일반 ATX |
기타 특징 (Special Feature) | |
멀티GPU | AMD CrossFireX |
인텔 7-시리즈 기술 | Intel Rapid Start Technology |
가격 | 152,010 (2012년 6월 20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
보증기간 | 3년 무상 |
인텔 DH77KC MEDIA 메인보드, 외형
살펴보기 #1
인텔
메인보드는
시리즈별로
고유의
색상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기사의
대상인 INTEL DH77KC는
미디어
시리즈(MEDIA SERIES) 라인업으로
자신의 PC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테크니컬
유저들을
위해
보편적인
녹색기판에서
벗어나
진청색
기판과
블루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성능상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만큼
좀
더
유저의
입맛에
맞게
만들고자
하는
인텔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솔리드
캐패시터의
수요에
대응해
인텔도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택했다. 고품질
캐패시터가
요구되는 CPU와
메모리
부분에
적용되었으며, 일본
후지쯔 FP시리즈가
사용되었다.
IT기술이
급변하고
있는만큼
인텔도
시류에
뒤쳐지지
않게
각종
신기술들을
빠르게
접목시키고
있다. 인텔 DH77KC에서도
변화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신
메인보드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디지털 PWM 설계가
도입된
것이다.
총 6페이즈로
구성된
인텔 DH77KC의
메인보드의 CPU전원부에는
흔히
볼
수
있던 MosFET과
드라이버IC가
보이지
않는다. 디지털
전원부에
맞춰
알파 & 오메가의
통합
패키지(Z5006QI1)화
되었기
때문이다.
각각의
페이즈들은
모두 CHL8326(CHiL) PWM 컨트롤러를
통해
제어된다. 전원부
설계의
경우
디지털과
아날로그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전원부
제어를
위한
수치분석
및
판단
능력은
디지털
컨트롤러가
상대적으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안정성
및
신뢰도는
디지털
전원부가
우수한
편이다.
▲ INTEL DH77KC MEDIA SERIES, 메모리
소켓 |
확장
카드
슬롯은
총 6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CPU와
연동되어 3세대 PCIe(아이비브릿지)와 2세대 PCIe(샌디브릿지)로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용
PCIe x16
슬롯, 인텔 H77 칩셋이
지원하는 2세대
PCIe x1 슬롯과
옆트임
된 2세대
PCIe x4
슬롯이
배치되어
있다.
PCIe x4 슬롯은
크기는
작지만
옆트임이
되어
있어
그래픽
카드
장착이
가능하다. NVIDIA의
경우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SLI가
불가능하지만 AMD 레이디언
시리즈는 2-Way CrossFire 구성이
가능하다.
그
아래로는
구형 PCI 슬롯 3개가
자리잡고
있다. 앞장서서 PCI 슬롯을
제거한
인텔의
레퍼런스
메인보드에서 PCI 슬롯을
제공한다는
점은
꽤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사운드
카드나 RAID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반길만한
일이다.
인텔 DH77KC 메인보드는 7시리즈에서
선보이는 mSATA 포트
역시
자리를
잡고있다.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저발열, 소형화되고
있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아직 mSATA용
대용량 SSD는
가격대가
높지만 20GB~40GB 정도의
저용량 SSD를
활용,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Smart Response Technology)을
적용해
기존
하드
디스크의
성능을 SSD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인텔 DH77KC MEDIA 메인보드, 외형
살펴보기 #2
인텔 H77 칩셋은
순정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가진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면서
최신
기술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버클럭
기능은
제공되지
않지만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그
증거다. 한
단계
상위모델인 Z75의
경우
오버클럭
기능을
제공하는
대신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이
빠져있다.
오버클럭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마음이라면 mSATA를
활용할
수
있는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능을
지원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H77칩셋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인텔 H77 익스프레스
칩셋은
기본적으로
총 6개의 S-ATA 포트를
지원하며, 그
중에서도 2개는 6Gbps에
달하는
대역폭을
제공하는 SATA3 규격이다. 하지만
사진
속
인텔 DH77KC 메인보드에는 SATA 포트
커넥터가 5개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빼먹은
것이
아니라
후면
입출력
패널(이하, 백패널)의 eSATA로
활용하기
위해
빠진
것이다.
mSATA의
경우 SATA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니PCIe(mPCIe) 레인을
활용한다.
인텔 7-시리즈
칩셋은
공통으로
네이티브 USB3.0을
지원한다. 개수도
동일하게
백패널에 2포트, 전면
포트용
핀
커넥터 1세트(2포트)로
총 4개를
제공한다. 인텔 DH77KC 역시
표준
사양을
준수하고
있다. 전면
포트용
핀
커넥터는
확장
카드
슬롯
부근에
하늘색
가이드로
제공되고, 백패널에는
파란색 USB포트로 USB2.0(검은색)과
구별짓고
있다.
백패널
구성은
인텔 H77 칩셋으로
추가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추가했다고
봐도
된다. 마우스와
달리
여전히 PS/2를
사용하는
키보드
유저들을
고려해 PS/2 콤보
포트가
배치되었으며, 특히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에서
통합그래픽(iGPU) 성능을
강화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포트, 듀얼링크 DVI-I, HDMI1.4a 포트를
모두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
인텔 WG82579V
기가비트
이더넷 |
인텔 DH77KC가
지원하는
특수기능,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에
대하여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은
쉽게
말해
일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바꾸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특별한
사유로
하드디스크를
주
저장장치로
쓸
수
밖에
없을
때 SSD에
준하는
성능을
원한다면
아주
유용한
기술이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생성되는
임시
파일들을
생성하는
장소를
하드디스크
대신 SSD로
지정하는
것이다.
스마트
리스폰스
기능은 Enhanced 모드와 Maximized 모드로
나눠진다.
Enhanced 모드는
안정성
위주의
기능으로
쓰기는 SSD와 HDD 모두
이루어진
다음, 읽기만 SSD캐시로
이루어진다. 이
경우
읽기
성능은 SSD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쓰기
성능이
하드디스크
성능을
따라가게
된다. 대신 Enhanced 모드는 SSD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거나
이상이
생기더라도
하드디스크에
데이터가
저장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Maximize 모드는
성능
위주로
편성되어
모든
임시파일을 SSD에
먼저
쓰고
읽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물론
작업이
다
끝나고
유휴모드(idle)에
들어가면
하드디스크로
데이터를
전송하기도
한다. 문제는
임시파일들이
하드디스크에
복사되기
전에 SSD에
이상이
생길
경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
데이터
취급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
적용
예제
동영상 |
일반적으로
운영체제
부팅
시간이나
게임
로딩
시간은
모두
임시파일을
읽고
쓰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이다. SSD가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이러한
임시파일을
빠르게
읽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은
기본적인
데이터는
모두
하드디스크에
저장하지만, 임시
파일은 SSD 캐시에
읽고
쓸
수
있도록
설정해
하드디스크를 SSD 수준으로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최초로
실행되는
프로세스는
임시
파일이
생성되지
않아
성능
차이가
없지만, 한
번
임시파일이
생성된
이후에는
곧바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능이
향상된다. 특히
하루 3회
이상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DH77KC가
지원하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은
인텔 6-시리즈의 Z68칩셋에서
최초
도입된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런
컴퓨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튜닝의
끝은
순정, 인텔 DH77KC로
순정을
완성하다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꼭
자동차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과거
오버클럭을
하지
않으면
매니아가
아니다, 라고
말하며
정력적으로
오버클럭을
하던
파워유저도
어느
시점부터
순정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코어 i5,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가
임의로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높은 CPU 처리성능을
필요로
할
때는
터보부스트와 EIST(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 기술이
작동해
자동으로
성능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필요
없을때도
오버클럭이
되어
있어
열이
펄펄
끓던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고성능이
필요
없을때는 EIST 기능으로
알아서
절전모드로
동작하며
발열까지
낮추고, CPU 사용량이
늘어나면
사용되는 CPU의
코어개수까지
파악해
단계별
오버클럭까지
알아서
해결한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오버클럭을
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고성능
브랜드
보다는
인텔의
레퍼런스
메인보드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PC를
잘
모르는
지인에게
부탁을
받는다면 BIOS 업데이트
같은
별도의
관리
없이도
안정적인
인텔의
레퍼런스
메인보드가
적격이다.
출처 : (주)브레인박스벤치마크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http://www.brainbox.co.kr/review/view.asp?id=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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