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 아수스 보급형 H77 메인보드 ASUS P8H77-V !!!
주머니가 가벼울때, H77 메인보드....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가 출시 되면서 이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 위한 칩셋의 출시도 이어졌다. 그래서 인텔의 기존의 6 시리즈 칩셋의 뒤을 이을 7 시리즈 칩셋을 출시했다. 인텔 7 시리즈 칩셋은 상위 칩셋인 Z77 부터 H77 그리고 B75 로 이어지는 라인이며 기존 6 시리즈 중에서 하이앤드 칩셋인 P67 시리즈는 완전히 사라졌다.
Z77과 H77 칩셋은 큰 틀에서 보면 별로 차이가 없지만 세세하게 내부를 보면 성능적인 부분에서 역시나 Z77 칩셋이 스펙이 좋다. 그렇다면 외형적으로 봤을 때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엔비디아의 SLI를 지원하는가 안하는가 하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소비지들이 가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펙인 USB 3.0 과 PCI-E 3.0 마지막으로 SATA 3.0 를 Z77, H77 이 공통적으로 지원하므로 실상, Z77 칩셋의 특징을 완전히 사용하지 못할 것이면 H77 메인보드도 사실 나쁘지 않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이 Z77 칩셋 다음으로 많이 선호하는 H77 칩셋 기반의 아수스 P8H77-V 모델이다.
아수스, P8H77-V | |
제조사 | 아수스 |
유통사 | (주) 에스티컴 |
소켓 형식 | LGA 1155 (22, 32nm CPU 지원) |
칩셋 | Intel H77 Express Chipset |
전원부 | 6 + 1 + 2 Digital Power Design |
메모리 소켓 | 4개 (DDR3-2200, 2133, 2000, 1866, 1600, 1333MHz) - 듀얼 채널, 최대 32GB, Intel Extreme Memory Profile (XMP) 지원 |
내장 VGA | HDMI (Max 1920 X 1200 @ 60Hz) |
멀티 GPU | AMD GPU CrossFireX |
슬롯 | PCI-E 3.0 X16 1개 |
SATA | H77 칩셋 :SATA3 6.0Gb/s 2개, SATA2 3.0Gb/s 4개 |
LAN | Qualcomm Atheros 8161 Gigabit LAN |
사운드 | VIA VT1708S 8 채널
사운드
코덱 |
USB | H77 USB 2.0 (백패널 4개, 온보드 6개) |
IEEE | 없음 |
특징 | TurboV EVO, EPU, EZ DIY, Q-Design, AI Suite-II, Ai Charger+, USB 3.0 Boost, Disk Unlocker, ROG 커넥트 등 |
크기 | ATX (30.5cm X 22.6cm) Form Factor |
보증기간 | 무상 3년 |
가격 | 180,000원 대 |
▲
인텔의
코어 i3, i5, i7 프로세서는 32nm 공정을
갖고
있는
샌디
브릿지
기반과 22nm 공정의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가
판매되고
있다. 7 시리즈
칩셋의
메인보드는 2가지
프로세서를
모두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6 시리즈
칩셋의
메인보드는 2가지가
다
될
수도
있지만 32nm 프로세서만
사용
가능할
수도
있다. 2가지
프로세서는
제조되어진
공정이
다르지만
프로세서
소켓은 LGA1155 으로
동일하다. ▲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는 2채널
메모리
구성을
통해
최대 32GB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Z77 그리고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최대 1,600MHz 속도를
내는 DDR3 메모리도
장착이
가능하다. ▲ Z77 칩셋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아수스의
문양이
세겨진
방여판이
사용되었다. Z77 칩셋이
실제
그렇게
큰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
방열판으로도
충분히
열을
식힌다. ▲
샌디
브릿지, 그리고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에
내장된 HD 그래픽스를
사용하기
위해
메인보드의 IO 쉴드에서
영상
출력
포트를
갖고
있는데, 이
메인보드는
다른
메인보드들
보다
많은
총 4가지
출력
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
아수스 P8H77-V 메인보드는 6 + 1 + 2 디지털
전원부를
통해
프로세서, HD 그래픽스
코어, 언코어
등의
전원부를
효율적으로
관리
한다.
▲
이
메인보드에
사용된
랜
컨트롤러는
퀄컴
사의 Atheros 8161 칩셋이
사용되었다. 3G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통신
칩셋을
만드는
퀄컴이기
때문에
안정성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
사운드
코덱은
비아의 VT1708S 칩셋이
사용되었다. 비아의
사운드
코텍은
많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동급의
리얼텍
코덱
보다
저렴하다. ▲ H77 칩셋은
상위
칩셋인 Z77 칩셋과
동일한
총 6개의 SATA 포트를
지원하는데
이
중 2개는 SATA3를
지원한다. 사진
상에서
보면
회색을
갖고
있는
포트이다. ▲ H77 칩셋은
엔비디아의 SLI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지만 AMD의
크로스파이어-X는
지원하는데
이는
인텔과 ATi 간에
맺어둔
크로스
라이센스에
의한
결과이다. 엔비디아의 SLI를
사용하려면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추가적으로
약간의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메인보드에는
추가적으로
총 6개의 USB 2.0 포트를
갖고
있다. 후면에도
총 4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하는데, H77 칩셋은
최대 10개의 USB 2.0 포트와 4개의 USB 3.0 포트를
지원한다. ▲
전원공급기를
통해 24핀
전원을
입력
받으며, 좌측에
있는 USB 3.0 포트는
케이스
전면에
연결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고
있다.
아수스
메인보드를
쓰고
싶지만, Z77 칩셋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면 .....
예전 6 시리즈의
메인보드를
선택할
때는 P67, H67, H61 등에
목적와
의도
그리고
가격이
명확하여
사용자들이
오히려
혼돈이
적었다. 그
후에 P67 칩셋과 H67 사이도
아닌
애매한
스펙과
성능을
갖는 Z68 칩셋이
출시
되어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었다.
하지만 7 시리즈
칩셋이
출시가
되면서
하이엔드
칩셋이 Z77로
고정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고가의
메인보드
제조사들
일수록
많은
종류의 Z77 칩셋
메인보드를
출시하였고, 앞으로도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Z7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에서
특별히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SLI 혹은
과도한
오버클럭킹
등이
필요치
않다면
차선책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칩셋이
바로 H77 이다.
그
관점에서
봤을
때, 이 P8H77-V 메인보드는
아수스
라인업
중에서 H77 기반
제품으로는
가장
좋은
스펙과
성능을
갖고
있는 ATX 제품으로, 코어 i5 3550 프로세서를
구입하지만
예산
등의
이유로 Z77 칩셋
기반의
아수스
메인보드를
구매하지
못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
보여진다.
아수스
및 (주)에스티컴에서는
한시적인
이벤트로
현재
주력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7 시리즈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삼성
메모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아수스
메인보드도
구매하고
삼성
메모리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출처 : (주)브레인박스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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