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라 아수스, 제온 서버를 위한 ASUS Z9PE-D16 !!!
서버에도 부는 Xeon 샌디브릿지-EP 프로세서... 현재 인텔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하이엔드 프로세서 라인인 코어 i7 는 LGA1155과 LGA2011 이 혼용이 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 이 처럼 외형적으로 완전히 다른 프로세서 규격이기 때문에 인텔의 7 시리즈 중에 Z77 칩셋과 LGA1155 소켓 프로세서와 X79로 불리우는 LGA2011 소켓 프로세서로 나누어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외형적인 차이도 차이이지만, 2가지 종류의 주력 가격대의 메인보드 가격 차이는 꽤 크다. 코어 i7 LGA2011 소켓 규격은 우리가 알다시피 싱글 소켓만을 지원하는 X79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프로세서는 코어 i7 3XXX 시리즈는 코드명 샌디브릿지-EP로 불리우며 4채널 메모리 컨트롤러로 인해 인텔의 하이엔드 라인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하이엔드 데스크톱인 코어 i7 프로세서를 이에 인텔에서는 서버 시장에 적용시키기 위해 인텔은 샌디브릿지 기반의 제온 E5-2600 시리즈와 16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런 새로운 제온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 어떤 메인보드 제품을 구입해야하나? 그래서 오늘 그 해답을 멋지게 내어 놓은 ASUS의 Z9PE-D16 메인보드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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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E5 wpdhs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텔의 2가지 C604,C602 칩셋 중에 하나의 칩셋이 장착되어 있는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한다. 이 칩셋과 X79 칩셋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추가적으로 SATA 포트를 지원하는갸 하는 여부 정도 밖에 차이가 없다. 하지만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2개의 프로세서와 혹은 1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거 없는가 차이일 것이다. 간단하게 지만 블럭 다이어그램을 통해 C602 칩셋의 특징을 정리해 봤다.
간단한 스펙상의 비교를 통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7 시리즈 칩셋과 C604 칩셋이 어떤 차이는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현재 인텔의 7 시리즈 칩셋과 동일한 65nm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8W의 소비전력을 소모하는 등 사실 7 시리즈 칩셋과 C604, 602 칩셋은 큰 차이점는 없는데, 단지 SAS를 위한 추가적인 SATA 포트를 지원하는 것이 다다. |
올 해, 3월에 첫 출시된 새로운 지온 프로세서는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에게 큰 이슈가 된 프로세서이다. 그 중에 빠른 메모리 성능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 베이스 서버 및 클라우드 성능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데이터 베이스를 암호화 하면서 저장 및 리스토어를 빠르게 할 수 있는 AES-NI가 추가 되어 서버의 트렌젹션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웹 및 다양한 입력 경로도 들어올 수 있는 데이터를 암호화 및 해독할 수 있는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XEON E5-2690 | |
제조사 | Intel |
유통사 | (주)코잇, (주)인텍앤컴퍼니, (주)피씨디렉트 |
제품명 | E5 2690 |
클럭속도 | 2.9GHz (터보 부스트 시 3.8GHz) |
코어 | 8 Core / 16 Thread |
소켓 형식 | Socket 2011 (LGA2011) |
메모리 지원 | DDR3-1066, 1333, 1600 MHz - 최대 750 GB |
공정 | 32nm (샌디 브릿지 코어 기반) |
캐쉬 | L1 : 32KBytes x8 Data / 32Kbyte x8 Instruction |
PCI-E | 3.0 지원 |
그래픽코어 | 없음 |
그래픽클럭 | 없음 |
특징 | AES, VT-d, Execute Diable Bit, Hyper-Threading |
TDP | 135W |
가격 | 트레이 $2057 / 박스 $2061 |
그렇게 많은 프로세서 코어 개수를 갖고 있는 제온 프로세서는 윈도7 64비트에서 무난하게 인식을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제품군 이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다. 윈도7 의 장치 관리자를 통해 확인해보면, 1개의 프로세서당 8개의 코어와 8개의 하이퍼 스레딩을 인식하기 때문에 총 16개의 스레딩을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2개의 프로세서를 장착하므로 총 32개의 코어 갯수로 인식했다.
서버 제품군도 데스크톱 프로세서 보다 세밀한 스펙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서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었다. 보다 자세한 wpdhs 프로세서 들을 비교하려면 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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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제온 프로세서가 뿜어내는 가공할만한 성능...
총 16코어, 그리고 32개의 스레딩을 처리할 수 있는 이 가공할만한 메인보드를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려고 하는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한계를 일지감치 넘어선 제품이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폰 등을 기초로 한 다양한 개인 장비들이 너도 나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서버에서는 빠른 프로세서의 속도외에 많은 스토리지을 연결하기 위한 서버들이 속속 델, HP 등의 완제품 서버 제조사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서버 시장의 변화에 보다 완제품 서버들의 고정된 스펙의 틀을 넘어설 필요가 있는 개발자들에게 이 메인보드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일 것이다. 그리고 인텔의 C604, 602 계열의 칩셋이 탑재된 제온 듀얼 메인보드를 다른 메인보드 제조사들에게서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한 이 메인보드의 존재 가치는 정말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카드가 인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서버에 어울리는 메인보드..
브레인박스에서는 많은 테스트을 위해 해당 제품들 외에도 다양한 주변기기를 준비하였으나 아쉽게도 엔비디아의 GTX680, GTX670 등의 그래픽카드들은 잘 사용이 가능했으나 아쉽게도 AMD 계열의 그래픽카드들은 부티잉 되지 않는 현상을 보였다. 또한 많은 PCIE 3.0 슬롯을 지원하지만 엔비디아의 SLI 혹은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데, 이는 이 Z9PE-D16 메인보드가 많은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서버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거나 엔비디아의 테슬라를 통해 병렬 컴퓨팅 용 제품으로 디자인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ASUS 에서는 제온 듀얼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 이 메인보드 외에도 다른 메인보드를 출사하였는데, 이 메인보드가 입수가 되는데로 기존의 코어 i7 프로세서와 X79 메인보드의 차이점을 다시 한번 자세히 비교해 보기로 하고 이번 리뷰를 마칠까 한다.
PS> 국내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일부 X79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가 이 제온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에 대해 확인을 하여 제온 프로세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X79 칩셋 메인보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도 많은 기대를 부탁 한다.
출처 : (주)브레인박스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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