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Dolby 영상물
전문가를
위한
정밀
모니터 PRM-4200 런칭 !!!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금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실시한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
및
방송
제작에
특화된
전문가용
레퍼런스
모니터를
선보였다. 기존의
음향
기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문
영상분야까지
진출한
돌비는
영화
및
방송업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제작
전문가들과
긴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Dolby® PRM-4200
기자
간담회는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에
앞서
김재현(Jay Kim) 돌비
코리아
지사장이
먼저
간략한
소개를
한
뒤, 이어서
애비
매튜(Aby Mathew) 아태지역
기술
영업
부장이
기술
소개
및
직접
시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
돌비
레버러토리스
코리아
지사장,
김재현(Jay Kim) |
▲
돌비
아태지역 PRM 기술
영업
부장, 애비
매튜(Aby Mathew) |
영상
제작
전문가를
위한
레퍼런스
모니터인 Dolby® PRM-4200은
듀얼
모듈레이션(Dual Modulation) 기술로
다양한
색상을
정확하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특히
백라이트를
돌비에서
자체제작한 RGB타입 LED를 4,500개
탑재해
정확한
표현이
까다로운
검은색도
완벽하게
재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
작업을
위해
해당
모델을
구입할
경우
색상을
보정해주는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정밀한
색상
표현력을
유지하는
레퍼런스
모니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이외에도
기존 LCD들이
표현하지
못했던
네이티브 12bit 색상
정보를
지원해
알렉사(ALEXA), 에픽(EPIC)등의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들이
표현하는 HDR 이미지들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현재 12bit는
촬영
카메라들이
지원하는
가장
높은
색상
정보로
이러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모니터는 Dolby® PRM-4200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가정에
사용되는
모니터들이 6bit에서 8bit가
사용되고
일러스트레이션
전문가용
모니터도 10bit 패널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영화의
초당
영상
표현
개수(frame per second)가 24개에서 48개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최대 60fps 까지
지원하여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도록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영상물의
제작
과정
전반은
물론이고
후반부에
다양한
장비들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업계를
선도할만한
기술
개발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해당
모니터가
실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헐리우드
포스트
연합(Hollywood Post Alliance)에서
실시하는 HPA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고, 유럽의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의
인증을
받는
등
전문가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받기도
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프리젠테이션을
끝낸
애비
매튜는
일반 LCD모니터와
동시에
같은
영상을
재생, 비교
시연을
실시했다. 동일한
플레이어로
재생해
영상은
완전히
동일하게
재생되는
상태에서 Dolby® PRM-4200은
앞서
돌비에서
밝혔듯이
검은색의
표현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색상
표현, 특히
암부
표현력에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좌측
Dolby® PRM-4200, 우측
일반 LCD 모니터 일반
모니터에
푸른기운이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
▲
좌측
Dolby® PRM-4200, 우측
일반 LCD 모니터 동일한
영상에서 PRM-4200의
암부
표현이
더욱
섬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좌측
Dolby® PRM-4200, 우측
일반 LCD 모니터
고휘도
확장
모드, 매우
밝은
화면으로
짙은
암부도
디테일하게
편집할
수
있다. |
▲
좌측
Dolby® PRM-4200, 우측
일반 LCD 모니터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상으로 HDR 이미지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 |
Dolby® PRM-4200은 42인치의
화면크기, 1920x1080 해상도, 120Hz 주파수, 90도의
시야각과 100cd/600cd의
조도를
지원한다. 애비
매튜는
패널만
돌비가
제시하는
사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패널
제조사들을
상대로
공개입찰하는
방식이고, 나머지 AD보드
및 LED백라이트까지
다양한
기술들은
모두
돌비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Dolby® PRM-4200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
외에도 3년간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장편
영화를
마스터링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AMPAS® ACES 워크플로우와 Color-Managed 워크플로우를
돕는
이미지
시스템즈의 Nucoda 3D LUT를
지원해
신뢰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기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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