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의 쎄시봉 ‘점심시간(The Lunch Time)’ 탄생 - 뉴스탭 - 이지가이드 조립PC 컴퓨터 가이드컴
컨텐츠 전문제작 회사인 STM 코리아가 3인의 성악가로 구성된 새로운 팝 그룹(Classic pop group) '점심시간'을 선보였다. '점심시간(The Lunch Time)'은 하루 세끼 중 가장 즐거운 점심시간처럼 관객들에게 편하게 다가가 웃음을 선물한다는 의미에서 탄생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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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멤버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구성되었다. 특히 베이스 김세환과 바리톤 김세민은 각각 독일 국립 오페라 극장과 모나코왕립 오페라단 연주자로 활동하는 유명 성악가들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최근 3-40대 대중들이 7080음악에 열광하고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도 80년대 노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팝 그룹 '점심시간(The Lunch Time)' 역시 70~90년대 음악을 위주로 공연하며 대중에게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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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멤버(좌-베이스 김세환, 중-바리톤 김세민, 우-테너 이종현) |
팝
이외에 '서른즈음에', '붉은노을', '옛사랑', '세시봉
메들리' 등의
가요를
노래해
기존
팝
그룹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대중음악과
클래식이
가진
이질적
요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느낌의 7080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2월에 강남문화재단에서 주최했던 강남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7080 힐링콘서트'에 참가하여 한차례 실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오페라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팝페라의 매력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TM 코리아 김주희 대표는 '클래식 팝 그룹 점심시간을 보고 있으면 쎄시봉이 떠오른다'며, '그들이 7080 세대를 노래하며 클래식계의 쎄시봉이 되어 대중과 클래식 사이를 잇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점심시간은 10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문의전화는 02-6338-081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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